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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후이즈, 디도스 공격 피해 서버 정상화 완료

후이즈 메인



국내 도메인·홈페이지 1위 기업인 후이즈는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은 네임서버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9시경 후이즈 도메인 기본 네임서버를 대상으로 디도스 공격이 발생해 2시간 가량 일부 웹사이트 연결의 지연이 있었다.

후이즈는 디도스 공격 발생 즉시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사이버 대피소'로 일부 웹사이트 접속 경로를 바꿔 피해를 최소화했고, 지연됐던 몇몇 웹사이트의 접속은 두시간 이후 안정화됐다. 새벽 2시 이후에는 추가적인 디도스 공격에 대한 방어 태세를 갖춰 공격을 차단했다.

후이즈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도메인 등록대행 서비스를 시작해 호스팅, IDC, 쇼핑몰구축솔루션, 홈페이지 제작 등 인터넷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도메인·홈페이지 기업으로 50만 비즈니스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후이즈 관계자는 "이번 디도스 공격은 최근 몇년 사이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이었고,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디도스와 같은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다방면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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