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19회 당첨번호 6, 8, 13, 30, 35, 40…1등 3명 자동방식, '명당'은 이곳

지난 11일 실시된 제619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3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또 1등을 배출한 '로또 명당'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1등 당첨자수와 같은 3곳으로 △서울 1곳(서대문구 미근동 뉴서울슈퍼) △경기 2곳(안산시 단원구 와동 노다지복권방, 김포시 감정동 홈돌이로또복권)이다.

1등 당첨자는 모두 자동으로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제619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6, 8, 13, 30, 35, 40' 등 6개가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46억124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9명으로 390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12명으로 134만원씩 지급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371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35만5209명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