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신인 배우 서예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 매체가 전했다.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인 경기도 용인과 서울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유노윤호 측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고, 서예지 측 역시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예지는 지난해 한 이동통신사 CF로 데뷔해 시트콤 '감자별 2013QR3'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야경꾼일지'에 출연한 것은 물론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도'에도 출연하는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멤버이자 연기자로 10년 이상 정상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