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LA다저스 커쇼, 세인트루이스 맷 아담스 홈런한방에 7회에 무너져 3-2 역전 허용

LA다저스 커쇼, 세인트루이스 맷 아담스 홈런한방에 7회에 무너져 3-2 역전 허용



벼랑 끝에 몰린 LA다저스가 간판 투수 클레이튼 커쇼마저 7회 홈런 한방에 무너졌다.

커쇼는 8일(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7회말 맷 아담스에 스리런 홈런을 얻어 맞아 역전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커쇼는 7회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선두타자 할리데이를 2루수 옆 내야안타, 이어 조니 페랄타를 유격수 키 넘기는 중전 안타를 맞은뒤 맷 아담스에게 우측 담장 넘어가는 뼈 아픈 3점 홈런을 허용했다.

2-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했다. 홈런 이후 바로 강판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