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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4차전 커쇼 선발 등판 푸이그 빼고 이디어 긴급 투입

LA다저스…4차전 커쇼 선발 등판 푸이그 빼고 이디어 긴급 투입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세인트루이스와의 3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호투했지만 팀은 1-3 패했다./AP뉴시스



'벼랑 끝'에 몰린 LA 다저스가 8일(한국시간) 타격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야시엘 푸이그 대신 안드레 이디어를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돈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은 이날 오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4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4차전 라인업을 보면 선발로는 커쇼가 등판하고 최근 2경기에서 연속 삼진 7개를 기록한 푸이그를 제외하는 대신 이디어를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기용했다.

2루수 디 고든, 좌익수 칼 크로포드, 1루수 애드리안 곤살레스, 우익수 맷 켐프,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 중견수 안드레 이디어, 3루수 후안 유리베, 포수 A.J. 엘리스, 크로포드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매팅리 감독은 교체 배경과 관련해 "푸이그의 몸 상태가 나쁘지 않지만, 오늘 승리를 위해 이디어를 넣기로 했다"면서 "이디어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투수 셸비 밀러에게 더 강한 면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호투했지만 다저스는 1-3으로 졌다.

이로써 5전 3선승제인 디비전시리즈에서 다저스는 1승 2패로 벼랑 끝에 섰다. 4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클레이튼 커쇼의 어깨에 다저스의 운명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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