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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150㎞대 '93마일' 공 뿌리며 부활…'2이닝 삼진3개'

류현진./AP뉴시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세인트루이스와의 3차전 원정경기에서 24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1회말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의 선두타자 맷 카펜터를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2번 타자 랜달 그리척 역시 삼진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3번 타자 맷 할리데이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4번 타자 쟈니 페랄타를 3루수 땅볼로 잡은 류현진은 가볍게 1회를 마쳤다.

이날 류현진은 1회에 17개의 공을 던졌고 93마일(150㎞)의 빠른 공을 뿌리며 완벽한 몸상태를 보였다.

한편 지난 달 13일 류현진은 직구 최고구속 93마일(150㎞)을 던지다가 어깨 통증을 느끼며 대체로 80마일대의 공을 던졌다. 결국 난타를 당했고 4실점하며 1이닝 조기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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