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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빅뱅·씨엔블루, 아시안게임 폐막식 장식…"국내 무대 오랜만입니다"



그룹 빅뱅과 씨엔블루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 올랐다.

4일 오후 6시부터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빅뱅은 '핸즈업'과 '배드보이' '판타스틱베이비'를 부르며 폐막식 3부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빅뱅이 국내 방송 무대에 오르는 건 지난해 엠넷 '마마' 시상식 이후 처음이다.

이날 다섯 멤버 완전체 무대는 불발됐다. 멤버 승리가 최근 교통사고로 입원한 후 회복 중이기 때문이다.



앞서 씨엔블루는 폐회식 2부 무대를 꾸몄다.

멤버 이정신은 "오늘 이렇게 영광스러운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씨엔블루를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폐막식인만큼 모든 분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선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된 '아임 쏘리'와 '캔트 스톱'은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선수·코치의 영상과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냈다.

인천아시안게임은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이 준비한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아시아가 기억하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4년 뒤 2018년 아시안게임 개최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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