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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 선수단 정구서 금 2개 추가…한국 종합 2위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정구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한국 여자 정구대표팀은 4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정구 단체전(1단2복식) 결승에서 일본을 2-1로 꺾었다.

한국 정구는 이번 대회 7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이 전 종목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김애경(NH농협은행)은 3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앞서 혼합복식, 여자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딴 바 있다.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보미(안성시청)와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주옥(NH농협은행)은 2관왕이 됐다.

앞서 남자 정구도 단체전에서 일본을 2-0으로 꺾고 1998년 방콕 대회, 2002년 부산 대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단체전 우승을 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를 따내 중국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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