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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 여자 양궁 전 종목 석권…남자 개인전만 우승 금 5개로 마감



한국 양궁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전체 8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한국은 28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남녀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오진혁(현대제철)과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장혜진(LH)·정다소미·이특영(광주광역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9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남자 대표팀은 이날 유일하게 금메달을 따지 못하고 동메달에 머물렀다. 한국은 3연속 리커브 전 종목 석권에 실패했다.

전날 열린 컴파운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도 한국의 기량이 돋보였다. 최보민(청주시청), 석지현(현대모비스), 김윤희(하이트진로)는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대만을 눌렀다. 최보민과 석지현은 개인전 결승에서 만나 금·은메달을 나눠가졌다.

최용희·민리홍(이상 현대제철), 양영호(중원대)로 결성된 남자 대표팀은 단체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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