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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밤샘 공부? '수능' 대박 위한 건강 먼저 챙겨라



201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일도 남지 않았다. 이맘때 수험생들은 코앞으로 다가온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공부에 매달리면서 약해진 체력으로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 공부 의지를 다지는 경우가 많지만 시험 당일 대박을 위해서는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한다.

◆환절기 체력 유지 신경 써야

우선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은 치질 등 항문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치질은 본래 ▲치핵 ▲치열 ▲치루 등 항문 질환을 총체적으로 지칭하는 말로 항문 주위에 혹이 만져지거나 변을 볼 때 출혈이 있다면 치핵 또는 치열을 의심해야 한다.

치질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이다. 앉는 시간이 많아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학생이 대부분인데 1시간에 1번 정도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야 한다. 민상진 메디힐병원 원장은 "치질이 발생하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자동지혈기를 이용해 출혈이 적고 통증이 적은 수술법도 등장한 만큼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학습에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 수험생들은 공부하느라 패스트푸드 등으로 식사를 때우거나 밤을 새우기 위해 커피나 에너지 음료 등을 과다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만성 변비 또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어 채소와 잡곡밥 등 섬유질이 풍부하고 영양 균형이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만약 불규칙적인 식사나 스트레스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나타난다면 장내 세균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한국코와의 '더가드코와정장정'과 같은 약물을 복용해 컨디션을 조절해야 한다.

아울러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환절기에는 기온 변화가 심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환절기 질병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집중력이 쉽게 떨어진다. 평소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관리해야 하며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도 필요하다.

또 피로도가 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에게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면서 기억력 개선에 효과적인 항산화SOD 제품인 씨스팜의 '몸팔팔'이나 최근 면역력 강화 성분으로 주목받는 내츄럴엔도텍의 '면역엔글루칸' 등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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