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외신 사로 잡은 시상식 도우미들…스튜어디스 꿈꾸는 '대학 1학년'



외신 사로 잡은 시상식 도우미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시상식 진행요원들의 미모가 외국 언론까지 사로 잡았다.

이번 대회 시상식 도우미를 맡은 인원은 총 224명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1학년생 204명과 지난해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시상 요원을 맡았던 20명으로 구성됐다. 대부분 20세 안팎인 이들의 평균 신장은 170㎝. 이상봉 디자이너의 생활한복 유니폼을 입고 시상식 진행을 돕고 있다.

한 외신은 23일 "아시안게임의 메달 세리머니 걸들이 '미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북한에 미녀 응원단이 있다면 남한은 시상식 도우미들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많은 남쪽 사람들이 북한 미녀 응원단의 불참에 마음 아파했지만 시상식 도우미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쏠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상식 진행요원 중 한 명은 "북한의 미녀응원단과 경쟁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며 "북한 응원단과 비교하고 싶지 않으나 그래도 우리의 미모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