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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태국전 최다 피안타 유원상 승리투수된 이유는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 태국에 15-0 콜드게임 승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유원상이 태국전에서 최다 피안타를 기록하고도 승리투수가 되는 희귀한 경험을 했다.

유원상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태국과 B조 예선리그 1차전에서 선발 김광현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3회 등판했다. 김광현이 8-0으로 앞선 상황에서 2이닝만을 던지고 내려갔고, 유원상은 3회 등판해 한 이닝을 던졌다. 이어 이태양과 이재학이 한 이닝씩을 던졌고 한국은 15-0 5회 콜드게임으로 이겼다.

김광현·이태양·이재학이 모두 퍼펙트로 상대 타자들을 압도했다. 반면 유원상은 다소 몸이 덜 풀린 듯 안타 2개를 맞았다. 하지만 이날 승리투수로는 유원상이 기록됐다.

선발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할 경우 이후 등판한 선수 중 기록원이 판단하기에 승리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투수에게 승리가 돌아간다. 이 때 피안타는 판단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똑같이 한 이닝씩을 던진 유원상·이태양·이재학 중 가장 먼저 등판한 유원상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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