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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소보원 발표 알뜰폰 비싸다는 오해 불러일으켜"

CJ헬로비전 "소보원 발표 알뜰폰 비싸다는 오해 불러일으켜"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1일 '알뜰폰의 일부 요금제가 통신사보다 비싸다'는 내용와 관련, 업계에서 우려를 표명했다.

CJ헬로비전은 22일 요금제 분석을 할 경우 ▲각각 다른 LTE요금제의 특수성 ▲약정 및 추가(특별)할인 적용 ▲ 다양한 부가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하는데 단순히 요금제와 제공량만을 비교한 이번 조사결과는 소비자에게 알뜰폰이 비싸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소비자원이 발표 자료에서 언급한 헬로모바일의 9개 요금제 중 5개가 통신사보다 비싸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이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실제 통신사보다 최대 14%(3000원~5000원)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추가 약정이나 조건없이 기본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유심 LTE, 컨텐츠 결합 프로그램 등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다양한 LTE 요금제가 출시돼 가입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CJ헬로비전은 "요금제 비교 분석은 LTE요금제의 구조적 특성,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실제 부가혜택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헬로모바일의 경우 추가 할인과 무료 부가 혜택을 적용하면 실제로는 통신사보다 최대 14% 더 저렴한 것은 물론 CGV와 엠넷 등 다양한 생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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