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여자 사격 첫 금…25m 권총 단체전 김장미·이정은·곽정혜 골든레이스 시동



한국 여자 권총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장미(우리은행), 이정은(KB국민은행), 곽정혜(IBK기업은행)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25m 여자권총에서 1748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장미가 584점, 곽정혜가 583점, 이정은이 581점을 각각 쏘았다.

여자 대표 선수들은 대회 첫 날 기대했던 종목들에서 '노골드'로 부진했지만,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장미를 중심으로 정상의 기량을 회복하며 마침내 골든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 사격 대표팀은 전날 10m 공기권총에서 김청용이 2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수집했다.

경기 초반부터 1위를 달린 선수들은 끝까지 실수 없는 플레이로 무난하게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이 1747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장미, 곽정혜, 이정은은 본선 3위, 5위, 6위에 올라 8명이 오르는 개인전 결선에도 진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