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오승환 한일통산 501경기 만에 첫 안타 끝내기 득점엔 실패 2이닝 무실점 1.86



한신 타이거스의 오승환이 한일 프로야구 통산 첫 안타를 쳤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나와 안타를 쳤다. 상대 투수 후쿠타니 고지의 초구인 시속 148㎞짜리 직구를 받아쳐 2루수 쪽 안타를 만들었다.

2005년 한국 프로야구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 프로무대를 통틀어 501번째 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앞서 9회초 3-3으로 동점인 상황에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 없이 삼진 2개를 뽑아냈다. 평균자책점은 1.93에서 1.86으로 낮아졌다. 세이브는 추가하지 못했다. 오승환은 11회초 3-3 상황에서 사이우치 히로아키로 교체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