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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내일(22일)의 AG 하이라이트]'2연패 도전' 야구 첫경기 워밍업



박태환·김장미·신아람 등 금 기대

이번 대회에 국민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린 한국 야구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린다.

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 30분 문학야구장에서 태국과 B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24일 대만과의 2차전에 전력의 초점을 맞추고 있는 대표팀은 태국을 상대로 몸 풀기를 한다. 약체이지만 5전 전승으로 우승하기 위해서는 전략에 조금이라도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

한국은 인천을 연고로 하는 SK 와이번스의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운다. 5일 휴식 후 열릴 결승전에 선발로 나설 김광현은 태국전에서 50~60개 정도를 던지며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

이번 대회 총 7개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노리는 박태환(25·인천시청)은 수영 남자 800m 계영에 나선다.

사격에서는 여자 25m 권총에 김장미(22·우리은행)가 출전한다. 20일 열린 10m 공기권총에서 기대와 달리 노메달에 그쳤던 김장미는 자신의 주종목인 25m 권총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노린다.

신아람(28·계룡시청)은 펜싱 여자 에페에서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을 상대로 멈춰선 마지막 1초 동안 무차별 공격을 당해 결국 '1초의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여자 사이클 트랙 단체추발, 유도 남자 100㎏ 이상급 김성민(27·경찰체육단), 여자 78㎏급 정경미(29·하이원),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등도 금메달을 노리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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