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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은 20일 사격 김장미·진종오 '금빛총성' 기대



5회 연속 아시안게임 종합 2위 수성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마침내 대회 첫 금메달을 향해 나선다.

20일 경기에서 금메달이 나오는 종목은 사격(금 4개)을 비롯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금 1개)·사이클 트랙(금 2개)·승마(금1개)·펜싱(금 2개)·유도(금 4개)·역도(금 2개)·우슈(금 2개) 등 8종목으로 총 1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한국의 '1호 금메달'은 사격에서 나올 전망이다. 첫 금메달 예상 종목은 20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한 여자 10m 공기 권총 단체전이다.

김장미(우리은행), 오민경(IBK기업은행), 정지혜(부산청)가 출전하는 10m 공기 권총 단체전은 3명의 성적을 합산해 메달 빛깔을 정한다.

단체전을 통해 본선을 치르는 사격은 성적 상위 8명이 결선에 진출해 개인별 메달 주인공을 결정한다. 한국의 김장미는 25m 권총이 주종목이지만 10m 공기권총에서도 은메달을 내다보고 있다.

남자 50m 권총 단체전도 이날 9시30분에 시작해 금메달을 노리는 가운데 50m 권총의 '강자' 진종오(KT)는 자신의 아시안게임 첫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정오에는 승마에 기대를 걸어 볼만하다.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 나서는 황영식(세마대승마장), 김동선(갤러리아승마단), 김균섭(금안회), 정유연(청담고)은 마장마술 단체전 5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오전 일찍부터 예선전을 치르는 남녀 유도 역시 금메달 후보군이다. 유도는 이날 남자 60㎏급 김원진(용인대), 66㎏급 최광현(하이원), 여자 48㎏급의 정보경(안산시청), 52㎏급의 정은정(충북도청)이 출전한다. 최광현과 정보경은 금메달 예상 후보군이다.

펜싱도 '금빛 찌르기'에 나선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나서는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익산시청)은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손꼽히고 남자 에페 개인전에 출전하는 정진선(화성시청)이 아시아 정상을 노린다.

역도에서는 여자 48㎏급의 임정화가 바벨을 든다.

또 사이클 트랙에는 남자 단체 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가운데 여자 단체 스프린트 종목에서는 은메달을 예상한다.

이밖에 우슈 남자 장권 투로의 이하성(수원시청)과 여자 남권·남도 투로의 임성은(호원대)이 동메달 이상 성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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