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농구

허웅, 아버지 허재 품 떠나 동부행 부자에서 적으로…오리온스 이승현 선택



허재 감독의 아들 허웅(21·연세대)이 전체 5순위로 원주 동부의 지명을 받았다.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한국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관심을 끈 부분은 KCC 허재 감독과 허웅이 한솥밥을 먹게 될지 여부였다.

그러나 허재 감독은 4순위에서 김지후(고려대)의 이름을 불렀고 이후 5번째 순위에서 허웅을 호명했다.

허웅은 "뽑아주신 원주 동부 관계자 분들 감사하다.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동안 지도해주신 연세대 코칭스태프께 감사하다"며 "아버지 그늘에서 벗어나 허웅이라는 이름으로 당당히 활약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지난 시즌 KT와의 트레이드 과정에서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얻은 오리온스는 KT 신인지명권까지 행사하게 돼 1순위로 이승현(고려대)을 선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