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의 힘 바젤에 5-1 대승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 뉴시스



챔피언스리그 32강으로 본격 돌입

레알 마드리드가 바젤을 상대로 리그의 부진을 만회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바젤과의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프리메라리가에서 1승 2패로 13위에 머무르며 초호화군단의 체면을 구겨온 레알 마드리드는 바젤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팀의 간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가 모두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3분 만에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로 앞서갔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9분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은 베일이 골키퍼까지 제치며 골을 성공시켰고, 1분 만에 다시 호날두의 골이 터지며 상대를 앞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5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벤제마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으며 바젤을 4-0으로 압도했다. 바젤은 전반 38분 곤잘레스가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후반 34분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추가골로 5-1을 만들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