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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임형주 오르페움극장서 첫 LA 단독 콘서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르페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르르 개최한다.

LA 공연은 2003년 '한·미 이민 100주년 기념 음악대축제-제1회 코리안 뮤직 페스티벌'과 2010년 '대한민국 광복 65주년 기념 음악회' 이후 세 번째이며,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는 임형주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앙상블팀과 이상훈 프로듀서 등이 참여한다. 임형주는 클래식 명곡과 오페라 아리아, 올드팝, 재즈, 가요 등을 아우르는 대표곡과 세월호 추모곡으로 헌정한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UN 평화메달 수상자이기도 한 임형주는 이번 공연 수익금 중 대부분을 미주 지역의 NGO 단체인 소망소사이어티의 아프리카 우물파기 프로젝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1년 전부터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임형주씨의 전속 오케스트라, 음악 프로듀서, 무대감독, 음향감독, 조명감독 등이 총출동한다"며 "2000여 석의 유서 깊은 공연장에서 현지 시민과 교민들에게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수준 높은 사운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