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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KLPGA 간판 김효주 LPGA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 우승



KLPGA의 간판스타 김효주(19·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로 18번홀에서 백전 노장 케리 웹(호주)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 한국 무대에서 3승을 올리며 상금 8억원을 돌파한 김효주는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다. 김효주는 1라운드에서 61타를 치며 역대 메이저 대회 최소타 기록을 세우는 돌풍을 일치감찌 일으켰다. 이전 기록은 62타로 로레나 오초아(2006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미네아 블롬크비스트(2004년 브리티시여자오픈)가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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