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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기성용 첼시-스완지시티전 존 테리 자책골 끌어낸 월드클래스 패스



첼시-스완지시티전 전반 8분 0-1…기성용 공수 맹활약

기성용의 월드클래스 기량이 첼시-스완지시티전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13일 오후 11시 시작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스완지시티의 4라운드 경기에서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발끝에서 시작한 볼 배급으로 인해 상대 선수 존 테리의 자책골을 끌어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경기 시작부터 공수를 조율하며 중원을 휘저었고 전반 8분 중원을 돌파하다 닐 테일러에게 왼쪽으로 공을 내줬다. 닐 테일러는 다시 페널티박스 중앙으로 패스를 했고, 첼시의 테리는 공을 거둬낸다는 것을 자신의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이로써 스완지시티가 첼시에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기성용은 세계적인 클럽인 첼시를 맞아서도 자신감 넘치는 움직임으로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상대 공격수들을 중원에서 강한 수비로 압박하는가 하면 기습 공격을 이끌어내며 경기를 자유자재로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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