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오승환 팀 뒤진 상황 긴급 투입 2타자 처리 방어율 2.0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오승환(32)이 팀이 패한 상황에서 투입돼 무실점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오승환은 10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2로 뒤진 9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등판해 두 타자를 잡았다. 오승환은 첫 타자인 9번 야노 겐지를 상대로 승계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지만 희생 플라이로 잡아냈다.

다음 타자 스즈키 다카히로와는 10구째까지 가는 질긴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로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08에서 2.05로 떨어졌다.

한신은 세이브 상황이 아닌 가운데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리는 강수를 뒀지만 전세를 뒤집지 못하고 1-3으로 패했다. 한신(64승 1무 60패)과 센트럴리그 선두 요미우리(68승 1무 53패)와의 승차는 5.5경기 차로 벌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