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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언맨' 신세경, '타짜' 파격 연기 차별화된 연기 캐릭터 설명 한눈에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신세경 캐릭터 스틸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스틸 컷이 공개됐다.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언맨' 손세동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과 함께 낙서처럼 사진들과 글씨들이 나열 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언맨, 몬스뜨루오, 창이, 승환과 아이들, 플레이하우스, 주홍빈, 도덕교과서, 손세동 등 '아이언맨'에서 신세경이 연기할 캐릭터와 관련 있는 단어들이 총 집합 돼 있다. 이 단어들이 신세경과 어떻게 연관돼 있는 건지, 극의 어떤 주요 요소들이 될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세경이 연기할 손세동은 어릴 때부터 별명이 '엄마'일 정도로 사람들을 보살피고 다니는 맑은 여자 캐릭터"라며 "중심 축인 남자주인공 이동욱뿐 아니라 극 중 다양한 인물들과 얽혀 많은 사건들을 대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날카로운 칼날이 돼 몸 밖으로 나오는 주홍빈(이동욱)과 홍빈의 칼날을 따듯하게 보듬을 수 있는 천사 같은 여자 손세동(신세경)이 함께 그려나가는 로맨틱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10일 첫 방송된다.

한편 신세경은 3일 개봉한 영화 '타짜'의 여주인공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추석 극장가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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