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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LA 다저스 류현진-텍사스 추신수 내년 5월 투타 대결 성사될듯



LA 다저스 내년 시즌 일정 공개 텍사스와 인터리그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내년 시즌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로 시작한다.

8일(현지시간) MLB 사무국이 공개한 내년도 정규시즌 일정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4월 4일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3연전으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 이어 4월 10일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LA 다저스는 내년 시즌 마지막 경기도 10월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와 치른다.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는 4월 21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시작된다. 또 '프리웨이 시리즈'로 불리는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는 7월 31일부터 8월2일까지 다저스 홈경기로, 9월7일부터 사흘간은 에인절스의 홈경기로 각각 열린다.

아메리칸리그팀들과의 '인터리그' 경기는 4월 13~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텍사스 레인저스(5.15∼16 텍사스), 오클랜드 애슬래틱스(7.28∼29 다저스타디움·8.18∼19 오클랜드) 등과의 일정이 잡혔다.

이로써 내년 시즌에는 류현진과 텍사스 소속인 추신수의 한국인 투타 대결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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