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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95마일' 류현진 위기 넘겨…다저스, 애리조나에 2-0 앞서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최대 95마일(153km)에 이르는 직구와 커브를 이용해 2회 무사만루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장했다

류현진은 1회 초 선두타자 엔더 인샤트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클리프 페닝턴을 루킹 삼진으로 처리한 뒤 크리스 오윙스를 우익수 플라이아웃으로 잡았다. 이때 런앤히트 작전으로 2루로 달리던 인샤트가 1루로 귀루하기 전 아웃처리되며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2회 제구가 흔들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첫타자 마크 트롬보가 2루타로 출루한 뒤 아론 힐에게 안타, 코디 로스에게 볼넷을 연이어 내줘 무사 주자 만루가 됐다. 이어 류현진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153km(95마일)에 달하는 직구로 루킹삼진을 잡아냈다.

다저스는 2회 초가 종료된 현재 애리조나에 2대0으로 앞서있다.

류현진이 선발 출전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는 MBC, MBC SPORTS+, 아프리카TV, SPOTV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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