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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한국·베네수엘라' 이동국 "울리 슈틸리케 새 감독 선수 선발 공정할 것"



이동국(35·전북 현대)은 5일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선수를 공정하게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이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을 마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 감독의 선임으로 전체 한국 선수들에게 새 기회가 왔다"며 "기존 국가대표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에게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의 전력 구상에서 배제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지 못했다.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장을 누빈 그는 이날 A매치 100경기를 채웠다.

최전방 공격수로서 역전골, 쐐기골을 꽂아 베네수엘라를 3-1 완파하며 센추리클럽 가입을 자축했다.

이동국은 "의미있는 날에 골까지 넣어 기쁘다"며 "우리 선수 모두가 월드컵이 끝난 뒤 멋진 경기를 하려고 노력했고 끝까지 공격적으로 나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오는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로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FIFA 랭킹 6위인 강호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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