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한국-베네수엘라전 5명 무더기 공격수 배치 선발 라인업 확정



한국-베네수엘라전 월드컵 부진 명예회복 노려

한국 축구 대표팀이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화끈한 공격 축구로 명예회복을 노린다.

임시로 사령탑을 맡은 신태용 대표팀 코치는 5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에 4-1-2-3 전술로 팀을 꾸린다. 그동안 대표팀이 주로 운용하던 4-2-3-1과 다른 공격 성향의 형태로, 화끈한 골로 월드컵의 부진을 만회할 계획이다.

센터포워드에는 이동국(전북 현대)이 나서며 좌우 윙포워드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조영철(카타르SC)이 배치된다. 이를 받칠 2선 공격수로는 이청용(볼턴)과 이명주(알아인)가 낙점됐다.

그동안 오른쪽 윙어로 활약하다 중앙으로 포지션을 옮긴 이청용은 상대 뒷공간을 적극적으로 노릴 계획이다. 기성용은 포백 수비라인과 이들 5명의 공격수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좌우 풀백은 김민우(사간도스)와 차두리(FC서울), 센터백은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김주영(서울)이 맡는다.

베네수엘라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처음 열리는 대표팀의 경기다. 또한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확정된 날 열리는 경기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슈틸리케 감독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이 열리는 8일 입국해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10월 A매치 날짜인 10일과 14일 경기부터 본격적으로 대표팀 벤치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