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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그만 두었던 회사에 다시 가도 괜찮을까요?

그만 두었던 회사에 다시 가도 괜찮을까요?

배두산산 남자 1982년 음력 6월13일 오후 13시

Q:33세의 남자입니다. 저는 남들이 이름만 들어도 잘 아는 A라는 회사에 연구소에서 수년간 지내 왔었습니다. 연봉이나 회사 문화라던가 복지후생이 좋지만 한 가지 업무강도가 너무 세서 경쟁사인 B사에 같은 연구소로 옮긴지 3개월 되었는데 업무 강도는 세지 않아 여유가 있으나 연봉이나 복지후생은 A사만 못 해서 다시 망설이는 중에 A사에서 다시 Call이 왔습니다. 철새처럼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싫지만 이번 경우는 제가 어떤 판단을 내려야할지 고민이며 언제쯤 결혼을 하게 되나요 .

A: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한자 숙어, 다들 아는 얘기이겠으나 적어 봅니다. 초한지(楚漢志)에 나오는 한신(韓信)이 그 주인공입니다. 중국이 한(漢)나라로 통일되기 이전인 진(秦)나라 때 사람으로서 진나라의 국운이 기울면서 난세가 되자 항우(項羽)가 군사를 일으켰을 때 한신은 이에 가담했지요. 미천한 신분이라는 이유로 요직에 등용되지 못했고 한직으로 전전하다가 결국 항우를 떠나 유방(劉邦)의 진영에 가담했습니다. 한신이 불우했던 젊은 시절 시비를 걸어오던 시장 잡배의 가랑이 밑을 태연히 기어 나갔다는 일화도 유명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한신의 재능을 알아본 승상 소하의 추천으로 파격적인 인사가 이루어져 삼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됩니다. 이후 한신은 유방의 군사를 지휘하여 한(韓) 위(魏)등 제국(諸國)의 군사를 격파함은 물론 특히 조(趙)나라와의 싸움에서 불과 2만 군사로 배수진을 치고 그 10배인 조나라를 제압하므로 서 항우와 유방의 싸움에서 혁혁한 공을 세웁니다. 이어 제(齊)나라를 함락시키고 군사면 에서 계속 공을 세우자 유방에게 제나라 왕(齊王) 자리를 요구 했습니다. 유방은 할 수 없이 한신의 청을 들어줬으나 왜 알지 못했던가? 이일은 유방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한신을 위험인물로 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한제국(漢帝國)의 권력이 확립되자 유방과 참모들은 쓸모없어진 한신을 모반죄로 체포해 토사구팽 이라는 말을 남긴 것입니다. 현재 식상(食傷: 나를 생해 주는 오행)운이 작용 하여 직장의 변동을 갈구 하고 있으나 봉급이나 연봉 높고 업무강도도 약하고 회사 분위기 좋고 자기실현 할 수 있는 회사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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