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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에서 수학계의 노벨상 '필즈 메달' 수상자 나와…남미 최초 기록도 동시작성



브라질 출신의 수학자가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알려진 '필즈 메달(Fields Medal)'을 받아 화제다. 35세의 수학자 아르투르 아빌라는 이로써 브라질뿐만 아니라 남미 최초의 필즈 메달 수상자가 됐다.

브라질 히우 지 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 태어난 그는 순수/응용수학 협회(Impa)의 연구원이자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소속으로 그 동안 가장 유망한 수학자 중 한 명으로 거론돼 왔다. 순수/응용수학 협회의 회장 세자르 카마슈는 "브라질인이 받은 상 중 당연 역대 최고일 것"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아빌라의 박사학위를 도운 협회의 웰링톤 지 멜루도 "그는 똑똑할 뿐만 아니라 무척이나 헌신적인 사람이다"라며 극찬했다.

필즈 메달은 노벨상에 비교해도 그 중요성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학계에서 권위 있는 상이며 수상자는 1만 5000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시상은 서울에서 열리는 제 27회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이뤄진다.

/UOL Noticias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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