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햄스트링 아닌 둔근(엉덩이 근육) 염좌 부상" 다저스 류현진 진단



류현진이 햄스트링이 아닌 둔근(엉덩이 근육) 부상을 입었다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전했다.

다저스는 1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나서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류현진의 부상 정도를 전했다.

다저스는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통증이 생긴 염좌"라고 진단하며 "류현진은 부상 정도를 지켜봐야 하는 상태의 선수"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이날 6회초 B.J. 업튼에게 9번째 공을 던진 후 오른쪽 하체 통증을 호소하며 더그아웃 쪽에 신호를 보냈다. 팀 닥터부터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까지 마운드로 달려가 류현진의 몸 상태를 살폈다. 결국 류현진은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류현진의 성적은 5⅔이닝 6피안타 3실점 7탈삼진이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몸 상태를 정밀히 살핀 후 다음 등판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한달 이상의 재활을 요하는 햄스트링 부상이 아닌 점은 다행이지만 류현진이 처음으로 통증을 호소한 부위라 부상 정도는 아직 예측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