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슈퍼컵 우승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쯤이야 호날두-베일-로드리게스 삼각편대 가공할 파괴력

세비야를 꺾고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AP 뉴시스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에 2-0 승 슈퍼컵 차지

초호화 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 개막을 앞두고 세비야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을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UEFA 슈퍼컵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세비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세계 최강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자 호날두-하메스 로드리게스-가레스 베일의 삼각 편대가 첫 선을 보이는 자리라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경기는 부상에서 회복한 호날두의 원맨쇼로 펼쳐졌다. 호날두는 전반 30분 베일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오른발을 살짝 갖다대 첫 골을 뽑았다. 이 골을 슈퍼컵 결승골이 됐다. 후반 4분에는 카림 벤제마가 골 지역 중앙에서 왼쪽으로 내준 볼을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로드리게스는 기대와 달리 후반 27분 위협적인 슛팅을 한 차례 날리는 것으로 레알 마드리드 신고식을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