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한국 축구 2015 아시안컵 대비 '숙적' 이란 평가전 진행



한국 축구 팀이 2015 아시안컵을 대비해 '숙적'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30일 "11월 18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9∼10월에 각각 총 4차례 평가전을 국내에서 치른 뒤 중동 원정에 나서 11월 14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대표팀과 먼저 맞붙는다. 이후 이란 테헤란으로 이동해 11월 18일 이란 대표팀과 대결한다.

이란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한국과 두 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하며 태극전사에게 굴욕을 안겨준 팀이다. 이 때문에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에 밀려 조 2위로 본선 무대를 밟았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9승7무11패로 열세다. 지난해 6월 18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한국 0-1패)에서는 이란의 사령탑인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경기가 끝나고 나서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감자'를 날리는 비신사적인 행위까지 펼쳐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