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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미군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초소형 드론 개발

/fedscoop.com



머지않아 미군 병사들이 주머니에서 장난감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기(드론)를 꺼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 등에 따르면 '네이틱 군인연구개발공학센터'(NSRDEC)는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초소형 감시용 무인기를 개발 중이다.

'카고 포켓 ISR'이라는 이름의 이 무인기는 손바닥만 한 크기의 헬기로 무게는 16g 정도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첩보·감시·정찰 활동을 해내는 등 중요한 임무를 맡는다.

무인기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은 영국군이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용하는 초소형 무인기 '블랙 호닛'(사진)에 사용한 기술을 가져올 예정이다. GPS를 내장한 블랙 호닛은 무게 16g, 길이 10㎝, 너비 2.5㎝의 헬기 형태로 20분간 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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