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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유명 모델 지젤 번천, 조국 브라질 아닌 파리에 란제리샵 1호점 오픈



세계적인 모델인 지젤 번천이 프랑스 파리에 란제리 1호 점포를 열었다.

원래 자신의 고향인 브라질에 자신의 이름을 딴 란제리 가게를 열려 했던 번천은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하자 결국 파리에 1호점을 열게 됐다. 'Gisele Bunchen Intimates'라 명명된 그녀의 가게는 파리의 라파예트 갤러리에 세워진다. 결국 상 파울루에 1호점을 열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은 빗나간 셈이다.

이에 회사측은 "높은 수익을 올리는 쇼핑몰에 입점하려 했으나 상 파울루에는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마땅한 장소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게다가 세계적인 패션 중심지인 파리에서의 성공은 다른 국가에서의 성공을 보장하는 만큼 단단한 뿌리를 통해 성공의 밑거름을 탄탄히 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2011년 창사한 이래로 지젤 번천 속옷의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HOPE사는 앞으로도 계속 그녀의 제품을 생산, 유통할 예정이다.

/Folha de Sao Paulo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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