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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착한 훈남 모습 버리고 '까칠남' 변신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CJ E&M



'훈남' 이미지의 배우 연우진이 까칠하고 도도한 남자로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 연우진은 공기태를 연기한다.

공기태는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로 좋은 집안에 훌륭한 외모까지 갖춘 100점짜리 신랑감이지만 결혼 생각은 전혀 없는 도도하고 까칠한 남자다. 공기태는 결혼을 강요하는 집안 어른들의 뜻을 꺾을 목적으로 0점짜리 신부감 주장미(한그루)와 계약 연애를 시작한다.

첫 방송에 앞서 '연애 말고 결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연우진의 스틸컷을 살펴보면 혼자 있을 때 더 행복한 공기태의 성격이 잘 나타나 있다.

사진 속 연우진은 욕실에서 와인과 책을 두고 반신욕을 즐기거나 의사 가운을 입고 일할 때 즐거운 워커홀릭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제작진은 "결혼이라면 진저리를 치는 공기태가 정반대의 캐릭터인 '결혼집착녀' 주장미를 만나면서 점점 변화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이번 작품에서 연우진은 까칠하고 현실적이지만 숨길 수 없는 허당끼로 까칠과 코믹 사이 반전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연우진의 재발견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은 연우진·한그루·허정민·정진운·한선화·윤소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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