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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바르셀로나 트리오' 백승호·이승우·장결희 2018 러시아 월드컵 책임진다



백승호·이승우·장결희 2018 러시아 월드컵 빛낼 스타

16강 탈락으로 브라질 월드컵을 마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이승우(17)·백승호(18) 등 신예 스타들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전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장결희(16)와 함께 '바르셀로나 트리오'로 불리는 한국 축구의 희망이다. 이들은 축구 강국으로 꼽히는 스페인에서도 팀 내 핵심 전력으로 맹활약하고 있어 이들이 성인이 되는 4년 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백승호는 2010년 2월 바르셀로나 13세 이하팀에 입단했고 2011년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맺었다. 현재 후베닐B(16~18세 팀)에서 뛰고 있다. 원톱 공격 자원인 이승우는 지난 시즌 국제대회에서 득점왕을 휩쓸며 이름을 떨쳤다.

이승우는 스페인 유소년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1골 이상을 넣는 놀라운 골득점력을 선보였고 각종 토너먼트에서도 개인상을 휩쓸며 단번에 유망주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카데테B(14~15세)에서 뛰어야 하지만 실력을 인정받아 10월 후베닐B(16~18세팀)로 월반했다.

이승우는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맹, 잉들랜드의 첼시와 맨체스터시티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특히 파리생제르맹은 5년간 50억원이라는 거액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왼쪽 날개 공격수인 장결희 역시 2011년 바르셀로나에 진출했다. 카데테B에서 뛰고 있다.이승우와 같이 카데테A(14∼15세팀) 소속으로 팀 내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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