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벨기에, 대한민국전 태극기 유니폼 매너 드푸르 퇴장에 실망



벨기에 태극기 유니폼 페어플레이 정신, 드푸르 퇴장으로 퇴색

벨기에가 태국기를 가슴에 단 유니폼으로 대한민국 축구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퇴장당한 스테번 드푸르의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눈쌀을 지푸리게 했다.

벨기에는 27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 태극기와 벨기에 국기가 나란히 왼쪽 가슴 부위에 박힌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A매치에 나서는 선수들은 당시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유니폼에 날짜와 상대 국가를 표기하기도 한다. 벨기에는 앞선 경기에서도 상대국가 유니폼을 자국 국기와 나란히 박힌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그러나 벨기에는 전반 44분 스테번 드푸르가 볼 다툼을 하던 김신욱의 오른발을 고의로 밟아 퇴장당하며 이 같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무색하게 했다.

대한민국과 벨기에는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