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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ESPN "한국, 알제리에 2대0 또는 2대1로 승리"

/스카이스포츠제공



"한국이 승리한다."

주요 스포츠 전문 매체들이 23일 열린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알제리 조별리그 2차전을 이렇게 전망했다.

22일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한국의 2-0 승리를 예측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알제리는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넣고는 뒤로 물러서서 지키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반면 한국은 좋은 컨디션으로 공을 잘 돌렸다"며 한국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 스카이스포츠는 "이 경기에 알람을 맞춰 놓아야 할 것"이라며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라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은 소속 전문 필자의 대담 형식으로 연재하는 월드컵 경기 프리뷰에서 한국을 분석한 존 듀어든도 한국의 2-1 승리를 내다봤다.

듀어든은 "러시아와의 1차전에서 충분히 좋은 경기를 했다. 한국이 승리할 능력을 갖췄지만, 첫 골이 중요한 경기인 만큼 알제리를 얕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듀어든은 이어 한국의 알제리전 키플레이어로 기성용(스완지시티)를 선택하고는 "러시아전에서 '킬러 패스'를 보이지는 못했으나 경기를 조율하면서 최고의 우아함을 과시했다.기성용이 기량을 끌어올릴수록 한국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국 텔레그래프는 난타전이 벌어져 2-2의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것으로 내다봤다.

텔레그래프는 "한국의 이근호(상주 상무)가 벤치를 벗어나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알제리는 오랫동안 벨기에를 답답하게 만들었으나 끝내 압도당한 1차전과 선수 구성에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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