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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루니의 눈물 "16강 실패···팬들에게 죄송하다"



"더 잘하지 못해서 원정을 오거나 안방에서 지켜본 모든 팬에게 죄송하다. 처참하다."

'영국 축구의 자존심'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을 팬들에게 사과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루니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루니는 페이스북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것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매 경기 스스로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갖고 나섰지만, 불행히도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씁쓸해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와 함께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에 들어간 잉글랜드는 이탈리아, 우루과이에 연패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루니는 20일 우루과이와의 2차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월드컵 본선에서 기다리던 첫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탈락에 빛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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