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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시속 40㎞로 차량 몰면 교통위반 딱지···왜?

미국 뉴욕에서 시속 40㎞(25mph) 이상으로 달리는 차량에게 교통위반 딱지를 부과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 사망률을 20%에서 10%로 줄이기 위해서다.

21일 미국 CNN에 따르면 뉴욕주 의회는 뉴욕시의 차량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48㎞(30mph)에서 40㎞(25mph)로 낮출 수 있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번 법안은 차량 제한속도 하향은 빌 드 블라지오(53) 뉴욕시장이 보행자 사망사고를 없애려고 제안한 '비전 제로' 계획의 핵심이다. 스웨덴 의회가 1997년 교통사고 사망률 0%를 목표로 채택한 프로그램을 모델로 삼고 있다. 이 프로그램 채택 후 스웨덴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절반으로 줄었다.

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4월 주의회로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감시 카메라 120개를 추가하려는 계획도 승인받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