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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이라크발 석유 파동 위기 고조…두바이유 배럴당 110.74달러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라크 정세가 극도로 불안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10.74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9개월전 최고가였던 지난해 9월 9일 110.76달러도 돌파할 기세다.

이같은 상승세는 이라크 내전 사태로 석유 정제시설이 반군의 공격을 받고 미국의 공습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원유의 생산 및 수출이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가스공급 중단,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등도 영향을 미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83달러 올라 배럴당 107.26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도 배럴당 123.77달러로 0.87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0.35달러와 0.30달러씩 올라 각각 124.09달러와 124.5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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