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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브라질 월드컵 옐로카드 주의보…홍명보호 경고누적 피하라



핵심멤버 손흥민·기성용·구자철 경고 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32개 참가국이 모두 한 번씩 경기를 치르며 7부능선을 넘어섰다.

16강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는 물론 축구 팬들의 응원 열기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전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킨 태극전사들에 옐로카드 경계령이 내려졌다.

18일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옐로카드를 무려 석 장이나 받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손흥민(레버쿠젠),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마인츠) 등 핵심 전력이 줄줄이 받았다.

러시아가 반칙 15개를 저지르면서도 경고는 1장만 받은 반면 한국은 러시아의 절반을 밑도는 7차례 반칙에 세 번이나 경고를 받아 반칙 관리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옐로카드 두 장이 쌓이면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손흥민이나 기성용·구자철이 알제리와의 2차전에서 경고를 받는다면 벨기에와의 최종전에서 뛸 수 없다는 이야기다. 16강 진출을 위해 남은 두 경기에서 전력을 다해야 하는 홍명보호로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옐로카드 주의보는 홍명보호의 문제만이 아니다.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네덜란드 로빈 판 페르시는 조별리그 3차전에서 볼 수 없게 됐다. 호주의 팀 케이힐도 마찬가지다. 모두 경고 누적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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