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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러시아전 시청률, 이근호 선제골 넣을 때 최고 기록 22%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러시아전에서 이근호가 선제골을 넣었을 때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가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이영표 해설위원과 조우종 캐스터가 중계한 KBS의 러시아전 중계방송 실시간 평균 시청률은 17.9%를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은 22%로 이근호가 선제골을 넣은 후반 23분을 전후해 치솟았다.

평균 시청률은 MBC(13.9%), SBS(10.2%)보다 높은 수치로 지상파 3사 중 1위다. 서울 지역 샘플 550가구의 시청 기록을 평균 내 분석한 수치로 방송 다음날 오전 발표되는 공식적인 최종 시청률과는 다소 차이를 보일 수 있다.

KBS는 "월드컵 개막 전에는 KBS의 월드컵 중계가 타 방송사에 비해 다소 열세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측이 잇따라 적중하고 있는데다 이 위원이 전하는 조리 있는 분석과 믿음가는 해설 그리고 조우종 아나운서의 재치있는 진행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근호는 러시아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은 지 12분 만인 후반 23분 중앙선 부근에서 드리블 하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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