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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1~3일 개최

지난해 열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행사 당시 모습.



국내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록음악 팬들을 찾는다.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14'(이하 펜타포트)가 8월 1~3일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화려한 라인업과 안정된 페스티벌 운영 노하우로 8만 5000여 관객에게 큰 호평 받았던 펜타포트는 올해 역시 원조 록 페스티벌의 위용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 100 여 팀이 참여한다. 해외 팀으로는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유명한 카사비안을 비롯해 트레비스·스타세일러·보이즈 라이크 걸즈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팀으로는 발라드에서 록까지 폭 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이승환이 지난해 들국화에 이어 국내 뮤지션 대표로 참여한다. 또 어반자카파·피아·데이브레이크·구남과여라이딩스텔 등이 무대를 꾸민다.

3일권 티켓 가격은 18만7000원이다. 조기 예매 등 다양한 할인 정책을 이용하면 15~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인천 시민과 대학생, 군인들에게도 2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주최 측은 "1999년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펜타포트는 화려한 라인업과 편리한 환경,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대표 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했다"면서 "2014 년의 펜타포트는 한껏 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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