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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미녀와 야수' 초대형 판타지 로맨스로 주목



'미녀와 야수' 초대형 판타지 로맨스

'해리포터' '삼총사3D' 제작진 총출동

19일 개봉될 영화 '미녀와 야수'가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마담 드 빌뇌브의 오리지널 원작을 최초로 실사화 한 이 영화는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뱅상 카셀)와 그를 사랑한 아름다운 벨(레아 세이두)의 운명적이고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제작비 4천만 유로(약 552억 원)가 투입됐다.

'늑대의 후예들'로 제34회 시체스영화제 멜리스-유럽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프 갱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카메라 앵글과 미장센을 활용해 천재적인 연출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삼총사 3D' 등 할리우드 판타지 전문 제작진도 총출동해 판타지 세계를 스크린에 구현했다. 이들은 야수의 성과 거대한 숲 등의 배경을 실제 같은 세트와 특수효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완성했다.

의상 감독으로는 '본 아이덴티티' '향수' '삼총사 3D' 등의 의상을 담당했던 피에르-이브 게로가 참여했다. 그는 무려 100 페이지에 달하는 룩북(Look-Book)을 바탕으로 영화의 배경이 된 제1제정시대와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화려한 의상을 완성해 영화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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