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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박해진, 디올의 남자 됐다

박해진이 디올의 홍보 모델로 참여한 오피셜 옴므 중국판 6월호 화보. /디올 옴므 제공



배우 박해진이 디올의 남자가 됐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디올 옴므의 홍보 모델로 나서 패션 잡지 오피셜 옴므의 중국판 6월호 표지와 화보를 장식했다. 그는 이번 표지와 화보에서 시크함과 젠틀함의 경계를 넘나들며 모델로서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소속사는 "박해진은 크리스 반 아쉐 디올 옴므 디자이너의 열혈한 구애로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디올쇼에 메인 VIP로 자리한 것은 물론 공식 인터뷰까지 소화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면서 "디올 뿐 아니라 많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출연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