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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레아 세이두,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미녀 변신

'미녀와 야수'의 레아 세이두.



프랑스 출신 배우이자 모델인 레아 세이두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미녀와 야수'(6월 19일 개봉)에서 야수의 심장을 녹이는 미녀 벨 역을 맡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미녀와 야수'는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와 그를 사랑한 아름다운 벨의 운명적이고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프랑스의 국민 배우 뱅상 카셀과 레아 세이두의 만남으로 관심을 끈다.

레아 세이두는 오묘한 분위기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다. 2006년 '나의 친구들'로 데뷔한 그는 국내에서도 흥행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드 나잇 인 파리'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받은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 매력적인 레즈비언 예술가 엠마를 연기했다.

레아 세이두는 넘치는 매력으로 프라다, 생 로랑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사랑도 받고 있다. 유명 프랑스 영화사 창립자의 손녀로 프랑스 대표 '엄친딸'이기도 하다.

'미녀와 야수'의 감독인 크리스토프 갱스는 "현대적인 동시에 고전적이며,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배우다. 아버지에게 헌신적이고, 찬란하면서도 안쓰러운 존재와 사랑을 느끼는 벨로 적역이라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레아 세이두는 "나를 위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역할을 수락하는데 가장 큰 동기를 부여한 건 원작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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