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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박은선 8년 만에 합류' 여자축구대표팀, 베트남 5-0 완파



'돌아온 스트라이커' 박은선이 나선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베트남을 완파했다.

한국은 8일 파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평가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박은선이 선제 결승골을 뽑았고 박희영·조소현·임선주·여민지가 릴레이 골을 터트려 완승을 거뒀다.

2005년 8월 일본과의 동아시아대회 이후 8년 9개월여 만에 국가대표로 그라운드에 나선 박은선은 전반 1분 만에 조소연이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찌른 스루패스를 받아 오른발 강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박은선은 이후 압도적인 높이의 고공 플레이와 힘이 넘치는 배후 공격으로 상대 진영을 뒤흔들었다.그는 후반 24분 김나래와 교체돼 벤치에 들어갔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을 겸한 아시안컵을 앞두고 사기를 끌어올렸다. 아시안컵은 14일 베트남에서 개막하며, 이 대회에서 5위 안에 들면 내년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

한편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하는 간판 공격수 지소연은 아시안컵이 열리는 베트남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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