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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뉴욕에서도 지하철 탈선 사고…19명 부상

/USA투데이 제공



미국 뉴욕에서 지하철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19명이 부상을 당했다.

2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뉴욕 동쪽의 퀸즈를 떠나 맨해튼으로 가던 지하철(express F)이 65번가 지하철역 남쪽 365m 지점 터널에서 탈선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19명이 다쳤으며 이 중 4명은 중상이다. 사고가 발생하자 수십명의 소방관과 의료요원이 들것을 들고 브로드웨이와 60번가에 모여들었으며, 승객들은 선로 옆의 보도를 이용해 침착하게 터널을 빠져나왔다. 일부 승객은 들것에 의존했다.

탈선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뉴욕 지하철의 탈선은 흔하지 않은 일로 주요 탈선사고는 1991년 8월이 가장 최근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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